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. 날은 따뜻해져 가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밖을 나갈 수가 없어 너무 답답한 날들을 보내는 중인데요, 호똑이와 같이 나가는 날들을 천천히 준비 중 이랍니다. 호똑이는 이제 곧 5개월 차에 들어가기 전인데요, 딱 2개월~4개월 이 사이에 침독이 엄청 심하게 올라 예쁜 얼굴이 엉망이 됐었어요. 호똑이도 처음에는 괜찮은 거 같았는데 심해질수록 건들기만 해도 도망가거나 울어버렸는데 이제는 거의 다 회복하였답니다. 오늘은 아기 침독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1. 아기 침독의 원인 (1) 침의 양 증가 - 2~4개월 무렵 아기들의 침샘이 급속하게 발달됩니다. 침은 많아지지만 아이들은 삼키지 못하기 때문에 침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입 주변에 침이 많이, 오래 묻어있게 ..